이러한 SOT도수치료는 국내에 처음 도입되었을 당시, 일반적인 척추교정치료법과는 차별된 치료법으로 인식되었으며 두개천골리듬이라는 척추-머리뼈 상호작용에 중점을 두며 척추기능과 골반 균형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근골격계와 자율신경계의 통합을 통한 동적 평형과 자가회복력 강화로 질환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정대영 원장님의 수많은 실제 임상에서도 퇴행성 질환이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각종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서도 새로운 전신적 접근법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대영 원장님은 본인 치료에만 국한하지 않았고 많은 연구와 교육 등을 통해서 배출된 국내 SOT 도수치료 전문가들은 SOT도수치료에 대한 이론적, 실제적인 지식과 기술적인 능력을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셨으며 SOT도수치료는 과거에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치료기법 역시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